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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유머2

[오늘의 유머] 담백한 유머를 쫌쫌따리 모아보기 BEST6 오랜만에 웃음의 정원으로 왔습니다. 너무 그림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어서, 웃음의 정원에도 물도 주고 거름도 해야겠죠. 오늘도 담백한 유머를 모아 여러분께 전달드리려합니다. 유머를 쫌쫌따리(아주 조금씩 적고 하찮은 양을 모으는 모습을 나타내는 신조어) 모으다보면, 언젠가는 여러분께 빅웃음, 빅재미를 선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 What's your name? 어느 날 밤. 미국의 한 슬럼가에서 술취한 한국 남자가 거리를 헤매고 있었다. 휘청이는 그에게 험상궂은 인상의 A가 영어로 말을 걸었다. "What's your name?" 그 술 취한 한국 남자가 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남자의 말을 들은 A의 얼굴이 싸늘하게 변했다. 잠시후, A는 한국 남자에게 다시 한 번 물었다. "What.. 2022. 3. 28.
[오늘의 유머] 오늘 선정한 따끈따근한 유머 Top 5 초등학생도 보고 웃을 수 있도록, 최대한 과하지 않고 담백한 이야기를 선정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많이 웃기지 않더라도... 약간이라도 미소지을 수 하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그대가 웃으면 세상 사람들이 그대와 함께 웃는다. 그러나 그대가 울면 그대만이 울게 된다. - 엘라 휠러 윌콕스 1 공통점 1) 독신 할머니 2) 설교 못하는 목사 3) 변변한 작품 하나 못 내는 예술가 정답 : 영감이 없다. 2 아들이 원하는 세상 회사에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한테 불평을 늘어놓았다. 아들: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녔는데 부장이란 작자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전화 안 받았다고 화를 내며 잔소리까지... 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버지는 아들의 불평에 견디다 못해 아들을 공동묘지 무덤지기로 취직시켜 주었다. 퇴근하.. 202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