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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3

[지혜의 처방전 #9] 목표가 없거나 선명하지 않다면? # 목표, 가까이 있지만 먼 그대 수없이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는 표현은 다를지라도 한결같이 아래와 같은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선명하게 가져라. 선명한 목표를 가진다는 것. 네. 그것이 중요한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책도 보고, 유사한 다양한 책도 봐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목표를 종이에 쓰고, 자주 보며 시각화하고, 목표 실행방안을 세분화하여 조금씩 달성해가는 과정을 기록하며 반성해가며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쩐지 매일매일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어떨 때는 내가 세운 목표가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맞는 목표인지 의문도 듭니다. # 지혜의 처방전 STEP1 : 목표 정하기 세계적인 성공 컨설턴트. 느낌 오시죠?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에서는.. 2022. 5. 21.
성공의 첫걸음. 목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흔히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을 합니다. 이 문장은 이렇게 고쳐쓸 수 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 없으면,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말은 성공한 강연자가, 자기 계발서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듣습니다. '100억 자산가가 되겠다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거야!' 그렇게 목표를 써 내려가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목표를 세우는 것은 왠지 모르게 어렵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일까요. 잘 쓰고 싶어서 일까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Someday(언젠가)' 또는 '조금 있다가'의 마법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또는 억지로 목표를 썼다고 해도 자주 그것을 보지 않아 머릿속에 선명한 이미지로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2022. 2. 11.
[독후끄적] 세계 최고 인재들은 어떻게 읽는가(아카바 유지 지음)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육아로 인해 평소 시간은 많지 않지만 책을 많이 읽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거나, YES24 북클럽 전자책도 틈틈이 보고 있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독서하는 것은 전자책이 단연 효율적입니다. 문제는 책을 읽고난 그다음부터입니다. 책을 다 읽었다고 스스로 뿌듯한 마음에, 다시 다음 책을 골라 읽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전에 읽었던 그 책은 어느덧 기억의 저편 속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당연히 그 책의 내용을 기억하여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거나, 활용할 수 없죠. '무슨 내용이었더라?' 이렇게 되뇌이게 되죠. 그런 문제의식이 있어서 인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고 책장을 살펴보며 돌아다니고 있을 때 이 책이 왠지 눈에 띄었습니다. '..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