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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3

[지혜의 처방전 #5] 사소한 일이라도 충실히 해야 하는 이유 # 사소한 일이라도 충실히 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사소한 일이라도 충실히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장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가 이런 사소한, 하찮은 일을 하고 있을 사람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위험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대단한 일을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거만한 태도로 매사에 접근한다면, 사소하다고 생각한 일은 자신도 모르게 대충대충 처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사소한 일조차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길 수 있을까요? 사소한 일이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고 착실하고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 그래야 확실한 일처리가 몸에 배이게 되고 결국 장기적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는 .. 2022. 4. 15.
정원을 가꾸는 이유 제가 좋아하는 책인 웨이슈잉의 라는 책에서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부족한 제가 드로잉도 하고, 시도 쓰고, 유머글도 남기는 등 다양한 정원을 가꾸는 이유로 적합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되어 제 블로그에도 인용을 해서 올리려 합니다. # 건축가와 정원사의 인생법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에는 이란 말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두 가지 태도를 취할 수 있다. 첫째는 건물을 세우듯 삶을 꾸리는 태도이다. 건물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완성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날이 오면 건물을 세운 사람은 자기가 지은 벽에 갇혀 삶을 멈추게 된다. 다른 또 하나는 정원을 가꾸듯 삶을 사는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를 취하면 폭풍우와 사계절의 변화에 시달려 단 한 시도 쉴 새가 없다. 건물과 달리 정원의 식물은 성장을 .. 2022. 2. 28.
[딸에게 보내는 편지 #7] '다시 해봐'란 제목의 시... 기억나니? 아빠는 아마도 네가 기억이 날 거라 생각해. 왜냐면 아빠가 어제 말한 짐 로저스 아저씨의 책()을 보다가, '다시 해봐'란 시를 읽고 감탄하고는 바로 워드프로세서 작업을 해서 네 책상이 있는 곳에 프린트해서 붙여놨었어. 이제 기억나지? 하. 지. 만. 네 반응은 썩 좋지 않았어. 또 그 명언 타령(?)이라는 반응이었지. 그래도 좋은 글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비록 그때의 네가 소위 'Oh my god'이라며 별로라고 소리쳐도, 언젠가는 이 내용을 곱씹어보며 받아들일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일단 그 내용을 한번 보자. 한 두 번 안된다고 '난 안돼'라고 단정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마음가짐이야. 누구도 처음부터는 잘하지 못해. 잘 안 되는 ..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