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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미소2

[오늘의 유머] '피식'이라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미소를 위한 유머 BEST5 오늘 하루는 비록 힘들었지만, 몇년 뒤에 돌아보면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도 기억이 안날 몇년전의 하루에 불과하겠지요. 미래의 나에게 "오늘 나 엄청 힘들었거든!"이라고 항변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랬어?"라고 영혼없이 대꾸하겠죠. 그렇기에 조금이나마 웃으며 하루를 보내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오랜만에 유머를 올리게 됐습니다. 약간 올드한 방식의 유머들이지만, 힘든 하루에 굳어있을지 모르는 여러분의 얼굴 근육을 조금이라도 푸시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1 보통의 반대 초등학생인 민수가 국어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 엄마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물었다. 엄마 : "오늘 시험 몇 점 받았어?" 민수 : "한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엄마 : "어떤 문제를 틀렸는데?" 민수 : "보통의 반대가 무엇인지.. 2022. 6. 20.
[오늘의 유머] 싱그러운 5월, 웃음과 함께 벚꽃 핀 길을 지나갈 때마다 핸드폰을 들어 사진을 찍던 4월. 어느덧 그 벚꽃나무들은 싱그러운 초록색 잎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무들 틈새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햇빛이 너무 좋은 5월입니다. 이제 5월이 됐다 싶었는데, 어느덧 5월의 한주도 다 지나가고, 둘째 주를 달리고 있네요. 시간의 빠름을 새삼 깨닫는 아침입니다. 그래도 지나간 시간을 붙잡고 아쉬워하기 보다는 1초가 지나면 과거가 되는 지금, 현재를 붙잡아야 하겠죠. 지금을 웃음과 함께 해 본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유머로 빅 웃음을 드리지는 못해도 여러분의 얼굴에 약간의 미소만 지을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첫 번째 이야기 : 기도 집에 들어온 중학생 민수. 방문을 닫고는 이내 큰 소리로 기도를 시작했다. "하느님! 아빠가 저에..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