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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사 1

[좋은 글을 읽고 #4] 철학자의 말, 주례사, 그리고 시

비슷한 주제를 나열해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이해하기도 쉽고, 체계적이긴 하지만 오늘은 또 다른 재미를 추구해보기로 했습니다. 어울리지 않을 법한 3가지 이야기를 통해 이런저런 생각을 나눠보려 합니다. # 첫번째 이야기 : 철학자의 말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나는 오늘 호사가(남의 이야기를 하기 좋아하는 사람), 배은망덕한 자, 이기주의자, 거짓말쟁이, 질투에 사로잡히고 짜증에 가득 찬 인간과 마주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모두 고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선과 악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선의 아름다움과 악의 추악함을 이해하고 있기에 그들이 나와 닮았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 그렇기에 나를 해롭게 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으며 나를 추악함으로 몰고 갈 수 있는 ..

[에세이,사색]의 정원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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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그러나 맹렬하게 함께 성장하는 지혜의 정원입니다. 책 서평, 명언, 유머, 마음챙김 등 정원에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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