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71

[좋은 리더의 자질 #7] '스물다섯 스물하나' 양찬미 코치의 리더십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를 보며 양찬미 코치의 캐릭터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실제 우리 사회에서도 저런 코치, 리더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직도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 그 드라마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잊혀지기 전에, 몇가지 기억나는 포인트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 장면1 :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싶어 찾아온 나희도에게 전해주는 말 (찬미) 니 목표가 뭔데? (희도) 1등 하고 싶습니다. (찬미) 국가대표가 되고 싶단 얘기가. (희도) 네 (찬미) 야 봐라..(하하) 꿈꿀 줄 아네. (희도)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죠. (찬미) 아니, 꿈꿀 줄 모르는 아들이 태반이다. 근데 니 꿀줄 안다고. 생각 목표의 중요성,.. 2022. 6. 4.
(테니스 드로잉) 꿈, 열정, 집중, 인내, 그리고 감사 꿈, 열정, 집중, 인내, 그리고 감사. 5가지 키워드를 활용한 테니스 드로잉을 그려봤습니다. 어떤 일을 해나갈 때 먼저 꿈을 가지고, 열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며, 매 순간 꿈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 과정은 순탄치는 않겠죠. 그래도 인내를 통해 끝까지 견뎌낸다면 바라던 꿈에 근접할 수 있고, 스스로에게 그리고 박수쳐주시는 모든 이에게 감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1 - 제목 : 꿈, 목표 - 설명 : 성공을 위해, 일단 선명한 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선명한'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자주 봐서 각인시키다' 또는 '그 꿈이 너무 간절해 구체적으로, 이미 달성한 것과 같이, 우주가 감동하도록'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는 목표를 향해 시선을 놓지 않는 모습을 .. 2022. 5. 31.
[인문학과 일상 #1] 일상에서 실천해보는 스토아 철학 철학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그동안 철학, 인문학은 뭔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 것 같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철학은 (대체로) 어렵긴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실제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할지 길을 제시해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스토아 철학이 그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예 출신 철학자' 에픽테토스, '철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독일의 시인' 니체, '대문호' 셰익스피어, '오마하의 현자' 워런 버핏. 이들의 공통점은 스토아 철학의 신봉자라는 점입니다. 비록 2천 년이라는 시간의 갭이 있지만, 현재까지도 마음속에 새겨둘 만한 소중한 조언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그.. 2022. 5. 30.
[건배사 #7] 회식을 앞둔 이들을 위한 건배사 6개 제안('과장님' 포함) 지난 글에서 아무래도 취기 없이 건배사를 자체 생산하다보니 뭔가..아부성 발언이 양산되는 느낌도 있고, '그래, 요즘 건배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라는 생각도 들어, 건배사 시리즈를 좀 쉬고 있었는데 마치 제게 하는 말처럼 들리는 유입로그를 보게되었습니다. '과장님으로 건배사 지어주세요' 아무래도 요즘 회식 자리가 많아짐에 따라, 혹시 있을지 모를 건배사를 검색하여 준비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술자리에서 '이번에는, 00씨 건배사 한번 해봐'라고 할때 쿵쾅거리는 마음으로 고민하지 않고 본인만의 건배사를 만드시는데, 그리고 해 내시는데, 참고하실 수 있도록 몇가지를 제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장님 1 (1) 도입 - .. 202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