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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2

[꿀팁] 의외로 모르는 신속항원검사 추출액 튜브 거치방법은? 아이들 학교 개학 후, 유치원에서 같은 반 친구가 확진되고, 초등학교에서도 같은 반 친구의 확진 소식이 연이어 들려옵니다. 그래서 신속항원키트를 자주 사용하게되는 요즘입니다ㅠㅠ (모두 힘내시길..ㅠ) 며칠전 처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사용했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사용법을 잘 모르기도 했고, 아이 걱정도 되어서 약간의 멘붕상태였죠. (제가 약간 새로운 기계나 이런데 익숙해 지는데 오래걸리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 약국에서 키트를 구해와서, 사용법을 살펴봤습니다. '테스트기는 포장지를 찢으면 안에 있고...면봉은 아이 코를 깊숙이 쑤시면 되고...' 어느 정도 숙지한 뒤에 아이를 데려와 의자에 앉혀놓고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설명서에서는 추출액 튜브를 상자 어디에 꽂으면 된다고 나와있는데, 약국에서는 비닐포.. 2022. 3. 6.
[독후끄적] 세계 최고 인재들은 어떻게 읽는가(아카바 유지 지음)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육아로 인해 평소 시간은 많지 않지만 책을 많이 읽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거나, YES24 북클럽 전자책도 틈틈이 보고 있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독서하는 것은 전자책이 단연 효율적입니다. 문제는 책을 읽고난 그다음부터입니다. 책을 다 읽었다고 스스로 뿌듯한 마음에, 다시 다음 책을 골라 읽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전에 읽었던 그 책은 어느덧 기억의 저편 속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당연히 그 책의 내용을 기억하여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거나, 활용할 수 없죠. '무슨 내용이었더라?' 이렇게 되뇌이게 되죠. 그런 문제의식이 있어서 인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고 책장을 살펴보며 돌아다니고 있을 때 이 책이 왠지 눈에 띄었습니다. '..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