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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4

[지혜의 처방전 #7]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 눈앞에 놓은 일에 전념하라. 햇빛도 한 점으로 모아야 불을 붙일 수 있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진단 : 최선을 다하지 않고, 불평만 쏟아내는 병에 걸렸어요! 자신은 하찮은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A씨.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주어진 일들은 자신이 하찮다고 여긴 바로 그런 일들이었습니다. 그는 일을 하며 줄곧 불평만 쏟아냅니다. 당연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전혀 긍지를 느끼지 못하죠. 그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대신, 대충 시간만 때울 궁리를 하며 잔머리를 굴립니다. 위 사례를 바라보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대부분은 A와 같은 생각 및 행동을 하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도 아닙니다. 갑자기 회사에서 자신이 바랬던 역할.. 2022. 5. 2.
[지혜의 처방전 #2] 장애물, 시련으로 인해 힘겨워하고 있다면 오늘 처방받을 명언 비타민은 일단 제가 먼저 하나 먹고 시작해야겠습니다. 날씨 좋은 토요일 아침 9:36분. 애드센스 고시에서 또 한 번 낙방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저보다 콘텐츠가 좋은 분들도 안되시는 경우도 많은 것을 봤는데, 제가 상황도 모르고 은근히 기대를 했나 봅니다. 결과를 받아보고는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쏟은 우유를 보고 울어도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제 마음, 그리고 어디선가 벽에 가로막혀 힘겨워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힘을 주는 명언들을 찾아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우울함의 동굴에 깊숙이 계속 계속 나아가지 않고, 다시 방향을 바꿔서 저 멀리 동굴 밖 빛을 향해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한 걸음 걸어 나갈 수 있는 기운을 되찾을 수 있다면 너무나도 기분 좋은 일이 될 것.. 2022. 4. 2.
[지혜의 처방전 #1] '행동, 실천'에 주저할 때 추천하는 '명언 비타민' # 스토리 : '러스킨의 길' 어느 날. 옥스퍼드 대학교의 교수인 러스킨이 강단에 올라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왜 경제학을 배우는 겁니까?" 갑작스러운 그의 질문에 학생들은 영문을 모르고 웅성거렸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일어나, 러스킨에게 배운 대로 대답했습니다. "경제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이익을 좇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자 러스킨은 미소를 띠며 다시 물었습니다. "오늘 학교 오는 동안 길이 좋지 않아서, 제가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그야 당연히 길을 고쳐야 합니다" 학생들이 이렇게 말하자 러스킨은 당장 나가서 함께 길을 고치자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위엄 있는 교수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 길을 고쳤습니다. 이 일이 .. 2022. 4. 1.
[테니스 드로잉] 정현 선수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며 테니스 관련 드로잉을 할 때, 정현 선수의 사진을 볼 때마다 '정말 폼이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7년도 인가요. 제가 테니스에 관심이 없었을 때, 정현 선수가 조코비치를 꺾고 페더러와 대결을 하게 되면서 제 마음속에 '우리나라 테니스 강자 = 정현'라는 공식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테니스에 입문한 테린이라 테니스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권순우 선수가 잘하고 있다는 그 정도의 정보만 갖고 있었죠. 어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정현 선수가 허리 시술을 받고 재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요. 저는 꽤 오랫동안 허리 통증을 느껴 왔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시술은 잘 마무리 됐습니다. 며칠 전부터 재활을 시작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건강한..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