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코치님1 (테린이_로그 #10) 새로운 코치님을 만나다. 지난 월요일. 새로운 코치님을 만났습니다. 지난달에 저의 첫 코치님이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안타깝게 레슨을 이어가지 못해서 한동안 레슨을 쉴 수 밖에 없었는데, 새로 코치님을 채용하여 레슨을 다시 받을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새로운 코치님과의 첫 대면. 어색한 화기애애함이 흐르는 분위기에서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코치님은 인수인계를 못받았다며, 기존에는 어떤 스타일로 레슨을 받았는지 물었습니다. 이내 자신의 스타일로 회원들의 레벨테스트를 해 보셨습니다. 기존 코치님의 방식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조금 어색하긴 했습니다. 조금씩 모두 수준이 달라,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듯 했지만, 그래도 잘 풀어 나가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레벨 테스트를 한다며 가볍게 공을 던져주고 쳐보는 시간. 제.. 2022.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