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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명대사2

[좋은 리더의 자질 #7] '스물다섯 스물하나' 양찬미 코치의 리더십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를 보며 양찬미 코치의 캐릭터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실제 우리 사회에서도 저런 코치, 리더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직도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 그 드라마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잊혀지기 전에, 몇가지 기억나는 포인트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 장면1 :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싶어 찾아온 나희도에게 전해주는 말 (찬미) 니 목표가 뭔데? (희도) 1등 하고 싶습니다. (찬미) 국가대표가 되고 싶단 얘기가. (희도) 네 (찬미) 야 봐라..(하하) 꿈꿀 줄 아네. (희도)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죠. (찬미) 아니, 꿈꿀 줄 모르는 아들이 태반이다. 근데 니 꿀줄 안다고. 생각 목표의 중요성,.. 2022. 6. 4.
[스물다섯 스물하나] 기억에 남는 명대사 BEST3 틈틈이 시간을 만들어 넷플릭스로 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 다 보지는 못했고 이제 16회중 10회 정도를 달려가고 있네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 를 보며 감탄하며이제는 이런 드라마를 만나기가 힘들겠지? 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이 보기 좋게 빗나감을 느꼈습니다. 우리 나라의 드라마 작가님들. 대단합니다. 진심으로. 20여 년 전을 다루면서도,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노골적으로 향수 감성을 자극하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라마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그 시대의 감성을 느끼며 회상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국가대표 이야기를 그린 부분을 보면서 문득 추억의 드라마인 도 기억이 났습니다. 그때 최정윤, 이선균, 이민기 님의 연기를 보면서 너무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느꼈던 재미를 .. 2022.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