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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2

[축구] 2022. 3. 13일(일) 맨유:토트넘 경기를 보고 조금 전 게임이 끝났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3:2. 맨유의 승리입니다. 덤덤하게 서술했지만 앞에 '아쉽지만'이라는 단어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 이번 경기의 의미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주는 4위로 가는 길목에서, 주요 경쟁자인 맨유와 토트넘의 피할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승점 3점을 빼앗는 효과가 생겨 치열한 경쟁에서 +6점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맨유가 승리했고 토트넘으로부터 승점 3점을 땄습니다. 결국 +6점의 효과를 봤습니다. #경기 전 상황 맨유 맨유는 직전경기에서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에 1-4로 대패를 했습니다. 이 경기 전까지 큰 비난을 받았죠. 포그바 선수는 머리까지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외국에서도 심기일전할.. 2022. 3. 13.
[축하] 손케 콤비, 프리미어리그의 역사를 만들다. 2022년 2월 26일. 언젠가 손흥민 선수가 은퇴한 뒤, 이 날에 대한 기억을 언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로 '손흥민-케인' 콤비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대인 37골을 합작하여 만든날이죠. 이날 이전까지는 이름만 들어도 레전드로 기억하는 '드록바-램파드' 콤비와 함께 36골을 합작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언론에서 둘의 기록에 대해 찬사를 합니다. "37골 합작 새 역사...손흥민.케인 '텔레파시 듀오' (조선일보, '22.2.28) "손흥민, 케인과 함께 EPL 최고 듀오가 됐다"(스포츠경향, '22.2.27) "마침내 터진 37번째 합작골..손흥민-케인 듀오 전설이 되다"(세계일보, '22.2.27) "'우리가 최고 깐부!' 손흥민.케인 듀오..'37골 합작'(뉴스1, '22.2.27) 너무나도 자..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