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2 (오늘의 드로잉) 테니스 2점 + 풍경화 1점 1) 라파엘 나달 - 얼굴은 많이 손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약간 젊게 그림이 나왔습니다. 2) 제가 서브하는 어정쩡한 모습입니다. 3) 과거 수묵화 느낌 + 현대적 재료(드론, 킥보드)를 가미했습니다. 퓨전그림이죠^^ 감사합니다. 2022. 3. 22. (테니스 드로잉) 미술 비전공자의 나달 근접샷 도전. 그 결과는? 얼굴. 맞습니다. 미술 비전공자인 제가 드로잉에 도전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가장 큰 벽입니다. 그래서 얼마간 회피했습니다. 일러스트 느낌의 얼굴 표정이 쉽기도, 나름 귀엽기도 해서 계속 그 컨셉으로 끌고 가려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그리지 못한다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성장할 수 없고, 발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얼굴 근접샷에 도전했습니다. (부족한 솜씨 미리 죄송...ㅠ) 중간중간 아이들이 놀자고 하고, 와이프도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않는다고 은근히 눈치를 주고, 여러 난관속에서도 일단 완성을 했습니다. 한숨 돌리고.. 내일은 조금 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제가 그리려고 하는 사진은 atptour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나달 선수의 모습입니다... 2022.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