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아이스크림1 [여행] 부모님과의 제주도 여행 리뷰(3일차)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원래 비가 올것이라 예상된 아침이였지만, 마지막까지 여행을 즐기라는 하늘의 배려인듯 흐리기만 할 뿐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아침잠이 없는 부모님과 저는 산책도 즐길 수 없었습니다^^ 숙소주변 올레길을 따라 1시간가량 산책을 하다가 다시 복귀했습니다. 이틀밤을 지낸 정든 숙소와 이별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짐을 정리하고 오전일정을 위해 다시 출발했습니다. 아침은 성산일출봉 인근 해녀의 집에서 전복죽을 먹기로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에도 나온 시흥해녀의집이 7시부터 오픈하고, 맛있을 것 같아 그곳으로 갔습니다^^ 정신없이 먹다가, '아차! 사진을 못찍었네'라는 생각을..했네요. 그만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3일차 첫 방문지는 (1) 빛의 벙커입니다. 여행계획할때 둘째 누나.. 2022.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