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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드로잉27

(테니스 드로잉) 우리는 인내로 정복한다 1914년 영국의 남극횡단 탐험대장 어니스트 섀클턴의 집안 가훈이자 그의 좌우명. 추가) 테니스 코치님 일러스트 2022. 3. 26.
(테니스 드로잉) 정현 선수의 포효! 정현 선수는 포효하는 모습도 멋지군요. 얼굴 근접샷이 항상 사진보다 나이든 느낌이 나는게 아쉬운 점인데, 얼굴에 명암을 진하게 그리지 않으니 늙어보이는 느낌이 약간은 줄었습니다. 정현 선수 복귀 전까지 더 닮게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음은 마스크 버전입니다. 가리는 부분이 많아 실력도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네요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2. 3. 23.
(오늘의 드로잉) 테니스 2점 + 풍경화 1점 1) 라파엘 나달 - 얼굴은 많이 손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약간 젊게 그림이 나왔습니다. 2) 제가 서브하는 어정쩡한 모습입니다. 3) 과거 수묵화 느낌 + 현대적 재료(드론, 킥보드)를 가미했습니다. 퓨전그림이죠^^ 감사합니다. 2022. 3. 22.
(테니스 드로잉) 포핸드 + 봄에디션 이번 달 안으로 완수해야 하는 목표를 수행하느라, 블로그 글이 다소 늦었습니다. 이모티콘을 그려서 카카오에 제출하는 것인데 (이미 딸과 공동 작업한 것 1회 광탈했습니다ㅠ), 딸에게 실패를 해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 어려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라서 표정, 몸짓을 다양하게 그리는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네요. 그래도 "아쉽지만....심사숙고 결과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라는 문구를 다시 볼지언정 32개의 그림을 그려서 이번달 안으로 보내보려 합니다. 오늘 피드는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씻는 시간을 틈타 열심히 작업을 미리 해놓았습니다. 봄이 오니, 아직 피기도 전인데 벚꽃향기가 나는 것 같고, 가수 장범준님의 벚꽃엔딩 노래가 들리는 것 같고(벚꽃연금 부럽습니..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