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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6

[건배사 #2] 부담없이 사용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건배사 20선 날씨가 좀 풀리나 했더니, 제법 쌀쌀해진 요즘입니다. 코로나도 아직 점점 더 확진자가 많아지는 추세이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설 등 여러 가지로 약간 혼란스러운 나날들이지만 그래도 묵묵히 오늘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죠? 주말 기념으로 건배사에 관한 포스팅을 하나 더 하려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할때 다른 것도 좋은 게 많았는데 Top 5만 추리다 보니 소개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많아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야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럴 것 같습니다. 1 이기자 - 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 상황예시 너무 오랜만에 모인 00 모임. 오랜만에 안부도 묻고, 건배도 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누군가 "주목~오랜만에 모인 기념으로 한 마디씩 하시죠"라며 건배사 이야.. 2022. 2. 20.
[건배사 #1] 술자리에 바로 쓸 수 있는 건배사 Top 5는? 건배사. 왠지 조선시대 풍류를 좋아하는 양반들이 술자리를 하면서 시 한 수 읊고 건배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상상이 됩니다. 진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요. 개인적으로 저는 술자리를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건배사를 정리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코로나19 이전을 추억하다가 술자리에서 건배사를 해야했을때의 긴장감과 좋은 건배사를 보고 '와~'라며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나면서 한번쯤 좋은 건배사를 발굴해서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대부분은 이미 알고 계시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언젠가 코로나19의 늪에서 빠져나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을 기대하며. 그래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전염병의 두려움없이 마음껏 소통하는 시점이 왔을때, 그때 어색해하지 않도록. .. 202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