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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정원17

[유머] 미소 짓게하는 오늘의 유머 Top5 는? 오늘도 유머를 준비해봤습니다. '아~이게뭐야' 하면서도 약간 피식 웃게 만드는 그런 유머. 잠시나마 이런 이야기들을 읽으며 억지로라도 웃어봤으면 합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하루를 아무 웃음없이 흘려보내는 것은 너무 아쉽기 때문입니다. 이 글들로 인해 여러분께 약간의 웃음 또는 미소라도 지을 수 있게 한다면, 정말 마법과 같은 일이 되지 않을까. 정말 보람찬 일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1 처방전 평소에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한 학생이 병원을 찾았다. "의사 선생님, 제 귀에 이상이 있나 봐요" "왜죠?" "잘 안 들려요" "어느 정도나 심각하죠?" "요즘 들어서는 제 방귀 소리조차 잘 들리지 않거든요" 잠시 후 의사는 처방전을 주며 말했다. "그러면 식후에 이 알약을 꼭 세 알씩만 복용하십시오. .. 2022. 2. 23.
[오늘의 유머] 입가에 미소짓게하는 유머 8가지 대방출 기쁨은 웃음의 원천이지만, 때로는 웃음이 기쁨의 원천이기도 하다. - 베트남 평화활동가 틱 낫한 Thich Nhat Hanh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의 소소한 웃음을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선정해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 조금이나마 입가에 미소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이야기들은 책 에서 참고했습니다. (( 실수에 대처하는 리더들의 유머러스한 그리고 재치 있는 한마디 )) 1 윈스턴 처칠 처칠이 전국으로 생방송되는 연설을 하기위해 연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모두가 긴장된 상태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순간, 처칠은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을 웃길 수만 있다면 한 번 더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2 버락 오바마 오바마가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실수로 선.. 2022. 2. 22.
[오늘의 유머] 오늘 선정한 따끈따근한 유머 Top 5 초등학생도 보고 웃을 수 있도록, 최대한 과하지 않고 담백한 이야기를 선정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많이 웃기지 않더라도... 약간이라도 미소지을 수 하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그대가 웃으면 세상 사람들이 그대와 함께 웃는다. 그러나 그대가 울면 그대만이 울게 된다. - 엘라 휠러 윌콕스 1 공통점 1) 독신 할머니 2) 설교 못하는 목사 3) 변변한 작품 하나 못 내는 예술가 정답 : 영감이 없다. 2 아들이 원하는 세상 회사에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한테 불평을 늘어놓았다. 아들: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녔는데 부장이란 작자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전화 안 받았다고 화를 내며 잔소리까지... 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버지는 아들의 불평에 견디다 못해 아들을 공동묘지 무덤지기로 취직시켜 주었다. 퇴근하.. 2022. 2. 18.
[유머] 오늘의 유머 Top 5 오늘을 살아가며 웃음과 즐거움을 추가하기 위해, 이라는 책에서 본 것 중에 '풉', 또는 '미소지을 수 있었던' 유머 5편을 선정했습니다. 종종 저도 웃고, 우리 아이들도 웃고, 여러분도 웃으며 미소지으시길 바라며 유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많이 웃기지 않아도 이해해주시고 그냥 '웃어'넘겨주시길ㅠ ㅎㅎ) 1 진로상담 아버지와 고3 아들이 마주 앉아 학교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그럼 너는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잠시 망설이던 아들이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 지 오래됐어요" 2 뻔뻔한 집들이 고교 동창인 맹구와 만수가 10여 년만에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오래간만에 만나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 202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