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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정원

[유머] 미소 짓게하는 오늘의 유머 Top5 는?

by GraFero 2022. 2. 23.

오늘도 유머를 준비해봤습니다.
'아~이게뭐야' 하면서도 약간 피식 웃게 만드는 그런 유머.
잠시나마 이런 이야기들을 읽으며 억지로라도 웃어봤으면 합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하루를 아무 웃음없이 흘려보내는 것은 너무 아쉽기 때문입니다.

이 글들로 인해 여러분께 약간의 웃음 또는 미소라도 지을 수 있게 한다면,
정말 마법과 같은 일이 되지 않을까. 정말 보람찬 일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웃어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과 같이 웃게 될 것이다. 

1
처방전

평소에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한 학생이 병원을 찾았다.
"의사 선생님, 제 귀에 이상이 있나 봐요"
"왜죠?"
"잘 안 들려요"
"어느 정도나 심각하죠?"
"요즘 들어서는 제 방귀 소리조차 잘 들리지 않거든요"

잠시 후 의사는 처방전을 주며 말했다.
"그러면 식후에 이 알약을 꼭 세 알씩만 복용하십시오. 금방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그럼 이게 귀가 밝아지는 약인가요?"
의사는 웃으며 말했다.

아닙니다. 방귀 소리를 크게 하는 약입니다.

2
한 눈에 반해서

신혼여행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다.
"난 사실 한쪽 눈이 보이지 않아요"
신부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왜 그런 얘기를 진작에 하지 않았어요?"
"아니오. 난 당신에게 보낸 첫 연애편지에 그걸 이미 밝혔소"

집에 돌아온 신부는 신랑에게 받은 연애편지를 모두 꺼내 첫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의 첫 구절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난 당신에게 한 눈에 반했소!


3
벼룩의 간을 빼먹는 방법

우리 속담에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그 작은 벼룩의 간을 어떻게 빼먹을 수 있을까요?

벼룩을 놀래키는 겁니다. 그러면 간이 콩알만해져요. 그때 빼먹으면 됩니다.


4
(수수께끼1) 가장 높은 곳에서 새끼를 낳은 동물은?

답: 하이에나 (하이High 애 나)

(수수께끼2) 쥐가 어디에 있을까를 영어로 하면?

답: GOD




5
굵은 소금

영어 시간에 선생님이 칠판에다 큼직하게 'SALT'라고 써놓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지만 아는 학생이 하나도 없었다.
"아니, 바로 어제 배웠는데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선생님이 야단을 치는 사이에 재빨리 공책을 뒤져보던 한 학생.
'salt, 소금' 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고는, 다시 한 번 칠판을 쳐다보더니 자신 있게 손을 들었다.
"선생님, 저요!!”
"오, 그래! 대답해봐"

네, 굵은 소금입니다!

오늘도 웃음 종이를 함께 떼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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