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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17

[오늘의 유머] 하루 중 잠시 웃고 넘어가는 페이지 TOP 5 바쁜 하루 중 심심할 때, 우리는 보통 스마트폰을 들어 스포츠 기사도 보고, 포탈에 뜬 여럿 사건사고 기사들을 봅니다. 수없이 기사들 목록을 보고, 제목을 보고, 기사를 조금 읽다가 또 다른 기사를 찾으러 목록에 갑니다. 무한루프. 뭔가 아쉽습니다. 그래서 잠시 게임을 합니다. 잘 안됩니다. 고수는 널려있고, 몇 판을 내리 지다 보면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오기로 몇 판을 더 해보지만 다시 또 집니다. 홧김에 게임이 진행 중인데도 (물론 지고 있겠죠..) 홈버튼을 두 번 눌러(아이폰 기준..) 게임이 활성화된 창을 위로 날려버립니다. (화가 나있던) 그때는 잘 안보였지만, 아이들이 잠든 뒤 홀로 블로그를 쓰며 지금 그 상황을 생각해봅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게임에 접속할 때까지는 .. 2022. 2. 23.
[유머] 미소 짓게하는 오늘의 유머 Top5 는? 오늘도 유머를 준비해봤습니다. '아~이게뭐야' 하면서도 약간 피식 웃게 만드는 그런 유머. 잠시나마 이런 이야기들을 읽으며 억지로라도 웃어봤으면 합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하루를 아무 웃음없이 흘려보내는 것은 너무 아쉽기 때문입니다. 이 글들로 인해 여러분께 약간의 웃음 또는 미소라도 지을 수 있게 한다면, 정말 마법과 같은 일이 되지 않을까. 정말 보람찬 일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1 처방전 평소에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한 학생이 병원을 찾았다. "의사 선생님, 제 귀에 이상이 있나 봐요" "왜죠?" "잘 안 들려요" "어느 정도나 심각하죠?" "요즘 들어서는 제 방귀 소리조차 잘 들리지 않거든요" 잠시 후 의사는 처방전을 주며 말했다. "그러면 식후에 이 알약을 꼭 세 알씩만 복용하십시오. .. 2022. 2. 23.
[오늘의 유머] 입가에 미소짓게하는 유머 8가지 대방출 기쁨은 웃음의 원천이지만, 때로는 웃음이 기쁨의 원천이기도 하다. - 베트남 평화활동가 틱 낫한 Thich Nhat Hanh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의 소소한 웃음을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선정해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 조금이나마 입가에 미소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이야기들은 책 에서 참고했습니다. (( 실수에 대처하는 리더들의 유머러스한 그리고 재치 있는 한마디 )) 1 윈스턴 처칠 처칠이 전국으로 생방송되는 연설을 하기위해 연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모두가 긴장된 상태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순간, 처칠은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을 웃길 수만 있다면 한 번 더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2 버락 오바마 오바마가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실수로 선.. 2022. 2. 22.
[오늘의 유머] 오늘 선정한 따끈따근한 유머 Top 5 초등학생도 보고 웃을 수 있도록, 최대한 과하지 않고 담백한 이야기를 선정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많이 웃기지 않더라도... 약간이라도 미소지을 수 하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그대가 웃으면 세상 사람들이 그대와 함께 웃는다. 그러나 그대가 울면 그대만이 울게 된다. - 엘라 휠러 윌콕스 1 공통점 1) 독신 할머니 2) 설교 못하는 목사 3) 변변한 작품 하나 못 내는 예술가 정답 : 영감이 없다. 2 아들이 원하는 세상 회사에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한테 불평을 늘어놓았다. 아들: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녔는데 부장이란 작자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전화 안 받았다고 화를 내며 잔소리까지... 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버지는 아들의 불평에 견디다 못해 아들을 공동묘지 무덤지기로 취직시켜 주었다. 퇴근하.. 202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