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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처방전6

[지혜의 처방전 #2] 장애물, 시련으로 인해 힘겨워하고 있다면 오늘 처방받을 명언 비타민은 일단 제가 먼저 하나 먹고 시작해야겠습니다. 날씨 좋은 토요일 아침 9:36분. 애드센스 고시에서 또 한 번 낙방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저보다 콘텐츠가 좋은 분들도 안되시는 경우도 많은 것을 봤는데, 제가 상황도 모르고 은근히 기대를 했나 봅니다. 결과를 받아보고는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쏟은 우유를 보고 울어도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제 마음, 그리고 어디선가 벽에 가로막혀 힘겨워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힘을 주는 명언들을 찾아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우울함의 동굴에 깊숙이 계속 계속 나아가지 않고, 다시 방향을 바꿔서 저 멀리 동굴 밖 빛을 향해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한 걸음 걸어 나갈 수 있는 기운을 되찾을 수 있다면 너무나도 기분 좋은 일이 될 것.. 2022. 4. 2.
[지혜의 처방전 #1] '행동, 실천'에 주저할 때 추천하는 '명언 비타민' # 스토리 : '러스킨의 길' 어느 날. 옥스퍼드 대학교의 교수인 러스킨이 강단에 올라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왜 경제학을 배우는 겁니까?" 갑작스러운 그의 질문에 학생들은 영문을 모르고 웅성거렸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일어나, 러스킨에게 배운 대로 대답했습니다. "경제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이익을 좇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자 러스킨은 미소를 띠며 다시 물었습니다. "오늘 학교 오는 동안 길이 좋지 않아서, 제가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그야 당연히 길을 고쳐야 합니다" 학생들이 이렇게 말하자 러스킨은 당장 나가서 함께 길을 고치자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위엄 있는 교수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 길을 고쳤습니다. 이 일이 ..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