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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빌게이츠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유튜브 조코딩 채널을 보다가 듣게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게이츠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Tom'이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윈도우를 만들때 탐색기(Tom색기)를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 2022. 1. 27.
(독후활동)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유필화 지음) # 이 책을 선정하게된 이유 어떤 리더십이 좋은 리더십일까? 좋은 리더십이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성인이나 영웅적리더십을 일상에서 일반인이 따라할 수 있을까? 최근 이러한 질문들을 스스로 던지던 차에, 독서통신교육이 눈에 띄였고 수많은 도서 목록중에서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많이 알려진 책도 아니었고, 작가가 누구인지도 전혀 배경지식이 없었지만 인터넷 서점에서 책의 요약을 보니 내가 그간 리더십 관련 관심있었던 '이나모리 가즈오'는 물론 많이 알려진 한비자, 마키아벨리, 제갈공명 등 많은 위인,성인들의 리더십도 같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 # 이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책을 다읽고 덮은 순간 크게 3가지의 느낌이 들었다. 바로 부담감, 의.. 2022. 1. 27.
[딸에게 보내는 편지 #2] 성공의 기쁨이 훗날 부담감으로 돌아올때 대처하는 마음가짐 3가지는? 우리딸 SONG! 오늘 이 기사가 여러 포털 메인에 많이 올라있었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3802 “평창 금메달 쓰레기통에 던졌다” 클로이 김의 고백 클로이 김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www.joongang.co.kr 미국의 스노보드 스타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클로이킴. (한국계 미국인이라 국내에서도 관심이 큰 인물이기도해) 그녀는 인터뷰에서 평창올림픽에 다녀온 후 금메달을 부모님 집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했지. 왜일까? 바로 그동안 짓눌러왔던 압박감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고 해. 상상해 봐. 그토록 꿈꿔왔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게되었지만, 잠깐의 환희와 기쁨 뒤에 네가 평범했던 나날들이 사라지.. 2022. 1. 26.
로마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좌우명은? 정답은 '천천히 서둘러라' 뜻을 지닌 라틴어 Festina lente (페스티나 렌테) 입니다. 혹시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말은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이자 장군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갈리아 전쟁을 치르는 중 로마 원로원에서 군대를 해산하고 로마로 돌아오라고 하자, 갈리아와 이탈리아의 국경인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하며 남긴 말입니다. 뭔가 결단을 내렸을때 많이 인용하는 말이죠. 아우구스투스의 좌우명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카이사르가 왜 나오냐구요? 그 이유는 바로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는 실제로 밀접하게 관계가 있고, 위의 좌우명이 탄생하기에 적잖게 영향을 줬을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카이사르가 암살당한 후 공개된 유언장에는 그의 후계자로 친인척이었던 옥타비.. 202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