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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9

(테니스 드로잉) 정현, 권순우 선수의 테니스 폼을 참고하여 금요일에 3차접종을 하고, 어제는 약간 몸살기운이 있어 최대한 쉬려고 했으나 아이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아 약간은 힘들었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아빠가 주사맞았다고 설명하니 30분정도는 참아주더라구요ㅎㅎ 누워있는데 잠도 오지 않고 ...그래서 그림을 그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첫번째 드로잉 권순우 선수의 모습을 참고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얼굴을 너무 닮게 그리려고 하지 않으니 마음이 가볍네요~ 권순우 선수의 느낌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라 보심될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어제 그린것은 아니고, 3차 접종전에 그렸던 것을 같이 올립니다. # 두번째 드로잉 정현 선수의 포즈는 있는데 캐릭터는 전혀 정현선수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의 몸짓이 있는 것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서브.. 2022. 3. 5.
(테니스 드로잉) 일러스트 느낌으로 도전해본다면? 기존 그림도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눈,코,입 등 얼굴부분은 너무 어렵기만 하네요 ^^;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일러스트 느낌을 주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직 얼굴의 명암 넣는 것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아 일러스트 느낌으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관객들은 대표로(?) 2명만 나타내봤습니다. 아주 열정적으로 박수를 치고 계십니다. 마스크를 쓴 버전도 그려봤습니다.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러스트 느낌의 단독샷도 같이 올립니다. 재미있어서 자주 일러스트 느낌의 그림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3.
[테니스 드로잉] 페더러와 정현 선수 아직 그림 실력 부족으로 얼굴 싱크로율이 낮습니다. 피파시리즈에서 10년전쯤 박지성이나 손흥민 얼굴을 보면 이런식으로 어색하게 그려져 있었는데, 그런 느낌이 드네요. 무에서 시작한 비전공자의 그림.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다보면 (언젠가는) 유튜브 등으로 눈과 코를 그리는 법 등을 깨우쳐서 더욱 잘 그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회로를 열심히 돌려 봅니다. 언젠가는 이 그림을 보면서 웃음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을 하면서요.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 그림 선정 이유 정현 선수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선수가 맞붙은 2018년 호주오픈 준결승전. 16강전에서 조코비치를 꺾어서 엄청난 유쾌한 충격을 선사해준 우리 정현 선수는 아쉽게도 페더러와의 대결.. 2022. 3. 2.
[테니스 드로잉] 정현 선수, 2018.1.22일을 기억하며 얼마 전, 정현 선수 드로잉을 올렸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해 잘 표현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도전을 했습니다. 2018.1.22일. 맞습니다. 정현 선수가 2018년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당시 14위)를 이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술렁였습니다. 조코비치를 이기다니. 황제 페더러도 당시에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정현 선수가 수비에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는 의견도 인터뷰에서 제시하죠. http://naver.me/5Ilw990O 페더러, 정현에 경계심 "그 어려운 조코비치를 꺾다니…" 26일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서 맞대결 "수비에 특히 뛰어난 능력 지녔다…정현 플레이 분석해보겠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호주오픈 .. 202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