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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통,지식]의 정원34

[지혜의 처방전 #7]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 눈앞에 놓은 일에 전념하라. 햇빛도 한 점으로 모아야 불을 붙일 수 있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진단 : 최선을 다하지 않고, 불평만 쏟아내는 병에 걸렸어요! 자신은 하찮은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A씨.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주어진 일들은 자신이 하찮다고 여긴 바로 그런 일들이었습니다. 그는 일을 하며 줄곧 불평만 쏟아냅니다. 당연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전혀 긍지를 느끼지 못하죠. 그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대신, 대충 시간만 때울 궁리를 하며 잔머리를 굴립니다. 위 사례를 바라보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대부분은 A와 같은 생각 및 행동을 하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도 아닙니다. 갑자기 회사에서 자신이 바랬던 역할.. 2022. 5. 2.
[건배사 #6] 일상으로 복귀 시기, 활용할 수 있는 건배사 BEST 6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벌써부터 모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를 보며, 새삼 인간의 환경에 대한 발빠른 적응력에 감탄을 해봅니다. 비대면화가 가속화되면서 코로나19속의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삶이 주류가 된 것처럼 보였는데,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부터 빠르게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사람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소통하며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일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여러 기사들을 보면 거리두기 해제를 그리 반기지 않은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할 수 없었던 회식이 증가됨에 따른 부담감이 아주 크게 작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행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배사를 추가로 만들어봤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어느 날... 2022. 4. 28.
[감정조절 꿀팁 #2] 화를 조절하기 위한 마음 근육 만들기 상쾌한 봄비가 내리는 어느 날. 말끔하게 옷을 차려입고,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우산을 쓰고 걷고 있었던 A 그리고 그의 옆을 지나가고 있던 행인B. 갑자기 뒤에서 차가 속력을 내더니 물웅덩이가 생긴 도로 위를 쌩하고 달려가자, 물이 A, B를 향해 쏟아져서 옷이 다 젖고 말았습니다. A는 화가 나 잡을 수 없음에도 차를 잡으러 뛰어가며 자신이 알고 있는 온갖 욕들을 퍼부어댔지만, B는 기분이 나쁘긴 마찬가지나 이내 심호흡을 하고는 옷을 갈아입으러 다시 왔던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같은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누구는 마치 성인군자와 같은 온화한 미소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B와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약간 얄밉군요..제가 화가 난 걸까요?ㅎㅎ), 지나치게 화를 내는 A와 같은 사람도 있습니.. 2022. 4. 27.
[카톡 프로필 문구 추천 #8] 나, 우리를 성장 시켜주는 영어 문구들 "좋은 음식점은 골목 끝에 있다." "Life isn't worth living, unless it is lived for someone else" "change bf U have to" "It ain't over till it's over" 제 카톡창에 있는 카톡 친구들의 프로필을 주~욱 살펴보다가 몇 개 골라봤습니다. 이 문구들만 봐도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첫 번째 메시지는, 좋은 음식점은 골목 끝에 있으니, 앞에 있는 몇 개만 보고 쉽게 판단하거나 결정하지 말고 인내심 있게 가보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끝까지 한 번 가보라고, 가보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느낌이네요. 두 번째 영어 문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나를 위한 삶이 나쁘다는 것은 아닌 것 .. 2022. 4. 24.